부산시 모든 산모에게 지원한다! 산모신생아관리서비스 지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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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신생아 케어와 산모 케어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관리 서비스! 마담스완에서 새로운 소식을 준비했어요 :) 2021년 9월부터 산모 신생아 관리 서비스 지원이 확대되어 부산시에서 모든 산모에게 지원한다고 해요~! 부산시에서 발생되고 있는 심각해지는 저출산.. 부산에서 2021년 9월 1일부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케어 서비스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전에는 첫째 아이의 경우 기준 중위 소득이 150% 초과되는 가정은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산모 신생아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100% 개인 사비로 진행하는 어려움이 있어 건강관리사에게 서비스를 받기 부담스러워 많이 사용하지 못했어요. 저출산을 막기 위한 변화로 모든 산모에게 서비스 제공! 부산에서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케어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모를 위해 150% 초과하는 가정 또한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고 해요. 그에 따라 부산 시민 출산 가정은 소득에 무관하게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정부 지원금을 받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구, 군 보건소나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kr)에서 신청 가능해요! 지원 대상은 단축/표준/연장형 중 단축/표준만 가능하며 주민 등록상 부산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정에만 지원 가능해요. 지원 금액은 서비스 단축형(5일) 기준 36만 8천 원, 표준형(10일)기준 63만 3천 원이 지원되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서비스 금액은 해마다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신청해요^^ 부산 출생아 수 역재 최저를 기록했다고 해요. 최근 부산시에서 출생아 수를 확인 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 부산에서 출생아 수는 해마다 2만명씩 감소하고 있다고 해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연간 합계출산율(0.75명)과 출생아수(1~12월 누계 기준 총 1만5100명)는 역대 최저 기

산모신생아 관리서비스 현장 인터뷰 -시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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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아기를 만나는 임신 후 아기와 산모를 위한 다양한 정보나 지원정책 등에 대해 알아보셨나요? 마담스완에서 산모 신생아 관리 서비스에 대해 시민 리포트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려 합니다. 시민 리포트는 시청자 미디어 재단 부산지원센터지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마담스완에서 관리를 받으셨던 산모님들께서 교통방송 리포트 <산모 및 신생아 지원책을 돌아보다>에 인터뷰를 해주셨어요 ^^ 넘나 감사드려요~! 앞으로 안전한 돌봄, 건강한 서비스로 보답할께요! 세상의 빛을 보는 아기의 첫 울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출산율은 OECD 국가 평균 출산율인 1.63명에 비해 한참 모자랍니다. 출산율이 낮은 데는 사회적 문제가 있기 마련이죠. 오늘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돌아보고 아기를 낳기 좋은 세상을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한지 살펴보았어요. 먼저, 이제 막 출산한 산모들을 만나 산후 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들어볼까요?! 서우맘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우 엄마입니다. 출산하고 연계 조리원에서 일주일 받고 산후도우미 신청해서 관리사님한테 조리 1달 정도 받았습니다. 축복맘 : 저는 축복이 엄마예요. 출산하고 난 다음 바로 조리원 들어가서 2주 동안 케어 받다가 집으로 와서 산후관리사님이 오셔서 3주 동안 하고 있어요. 시온맘 : 안녕하세요. 저는 시온이 엄마입니다. 셋째고요. 첫째는 남편이 있어서 조리원에 안 들어갔어요. 민하맘 :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 아가를 둔 산모입니다. 우선 병원에서 연계된 조리원에서 2주간 조리를 받았고 지금 현재 정부지원을 통해서 관리사님께서 집으로 오셔서 4주 동안 케어해 주고 계십니다. 요즘은 지자체에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데요, 제가 만난 산모들은 복지로(www.bokjiro.go.kr)라는 사이트에서 간단히 신청하고 서비스를 받았지만, 의외로 알지 못하는 산모도 있다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신청 또는 정보를 공유하고 계시나요? 시온맘 : 복지로라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