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나는 시기 - 유치관리의 중요성

 우리 아기가 태어난 후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을 볼 때 너무 기쁘고 벅차지 않나요?
이가 하나씩 나는 걸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고 하는 튼튼한 치아는 나이가 들어서까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니 우리 아이 이 나는 시기에
유치관리부터 신경 써야 해요 :)






유치가 건강하지 못하면 튼튼한 영구치가 나올 가능성이 작아져요.



아래쪽 가운데 앞니부터 나기 시작한 후 8~12개월에 어금니, 송곳니 순서로 자라요.



분유나 이유식을 먹은 후 즉시 손수건을 사용하여

치아와 잇몸, 혀를 닦아주는 것도 충치를 예방할 수 있어요.



이가 자란 후부터는 하루에 2번씩 양치하는 것이 좋아요.





음식을 먹고 나면 양치를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가 양치를 하기 시작한다면 아기의 칫솔의 보관대는 따로 사용하고

치약을 별도로 사용해 주세요.


치아가 나기 시작하며 수유 습관도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 좋아요.

밤중 수유 시 입안에 모유가 머문 상태로 잠이 들면

말하거나 소리를 내지 않고 침도 덜 나오는 만큼 충치균이 활발하게 움직여요.

건강한 치아를 위해 수면 습관과 수유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아요 :)


설탕은 충치균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죠?

아이에게 간식을 줄 때는 사탕이나 과자, 음료수,

끈적끈적한 캐러멜 등은 치아에 달라붙어 물을 마셔도 잘 떨어지지 않으니

과일 등의 건강식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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