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면역력 해결사! 유산균에 대해서
아기의 면역력에 관심 많으시죠?ㅎㅎ
마담스완에서 아기의 면역력 해결사인 유산균에 대해 준비했어요 :)


태어나서 한 달까지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해요.
태어난 이후부터는 혼자 호흡하고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신생아 시기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체중 감소, 황달 등
다양한 신체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요즘같이 큰 일교차에는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감기 및 바이러스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신생아 유산균이나 아기 비타민D 등을 통해 면역력 관리 및 아기 건강
관리에 집중이 필요해요.

우리 아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장에 분포되어 있어요.
장이 건강하면 장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가 활발해져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어요.

생후 6개월까지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물려받은 면역 물질이
아기의 몸을 지켜주기 때문에 감기나 기타 질병에 걸리지 않지만
생후 6개월 전후에는 대부분 소진되기 때문에 잔병치레가 많을 수 있어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을 추천해요.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장 조직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에
흔한 이유 중 하나예요.
실제로 소아과에 가는 흔한 이유 중 하나이며 0.3%~8%의
아이들이 변비를 경험한다고 해요.

그중 5~6개월 되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배변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해요.
모유와 분유 등 유동식만 먹던 아기들이 입자가 있는 음식을
소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유식 후 대변이 딱딱 해지는 등 배변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유산균을 챙겨 먹이는 것을 추천해요.

현대인의 난치병이라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은 한 번 발생하면
장기간 지속하기 쉬운 만성 피부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잘 타나나요.
특히 아기 아토피는 긁은 후 상처로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 모를루프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영유아 아토피 환자에게 4주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아토피 중증도 지수와 가려움 수치가 초기보다 감소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중단 후에도 지속됐다는 연구결과로도
증명되었어요.

유산균은 임신에도 도움을 줄까요?

대한 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여성의 나팔관 기능,
남자의 정자 수와 활동성 등의 문제로 자연 임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
아니라면 난임 치료 시술을 받기 전 운동과 식이요법, 영양제 등으로
몸 관리하며 산부인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자연임신을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사람의 몸에는 수천 개에 달하는 종류의 장내 미생물이
100조가량 서식하고 있는데 장내 미생물의 80%가 대장과 소장에서
활동하며 나머지 20%는 입, 생식기, 피부 등에 흩어져 있어요.

체내 미생물 최적의 비율은 유익균 25%, 유해균 15%, 중간균 60%이며
이 비율이 무너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난임을 겪고 있는 여성은 체내 미생물 비율이 깨진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요.

여성의 생식기관에는 약 2백 종 이상의 세균이 사는데 그중 락토바실리아는
질내 산성도를 낮게 유지시켜 해로운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해요.
하지만 이러한 유산균 수가 적어질 경우 각종 염증을 일으켜 세균이 침입해
착상을 방해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해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질 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장까지 생존율을 높인 활생균) 유산균은 유익균 락토바실리아를
무사히 질강 내부까지 도착하게 도와줘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시험관아기 시술할 경우 임신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는
유럽생식학회의 연구결과로도 발표되었어요.

유산균은 아기의 장 건강과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줘요.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의 경우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의 경우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에 비해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에 비해
유익균이 적거나 없는 확률도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0일 이전이나 돌 이전에 섭취 시 간혹 아이에게 부담이 된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기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에는
다양한 균이 살기 시작하기 때문에 일찍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질염 등 질병을 예방하고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등 원활한 출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도 적극 권장해요.
일부 국가에서는 산모에게 필수적으로 유산균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해요.

임산부와 아기 모두에게 좋은 유산균! 꾸준한 섭취로 면역력을 강화시켜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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