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파파'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라떼 파파를 아시나요?
커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의미하는 말로 남녀 공동육아 문화가 자리 잡은
스웨덴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

우리나라에서도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담스완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에 대해 준비했어요 :)


우리나라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10.2%에 불과하다고 해요.
직장 눈치와 소득 감소, 인사 불이익 등의 장애물에 가로막힐까 봐 대부분의
남성들이 사용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2015년에 조사한 결과로 보면 우리나라 육아휴직 급여의 소득대체율은 29%로
OECD 국가 23개 중 19위로 꼴등 수준이라고 해요.

라떼파파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스웨덴을 보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이 사회 인식과 조직의 기업문화를 바꾸며
공공 육아 문화를 만들어 냈어요.
그 결과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줄여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올라가 OECD 국가 출산율의
평균인 1.68명이 넘어선 1.85명까지 올라가게 되었어요.

라떼파파란 한 손에 커피를, 한 손엔 유모차를 끄는 아빠를 가리키는 말로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빠의 의미를 가지는 신조어예요.
스웨덴에서 출발해 북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의 벤치 마킹 모델로 부각 중인 스웨덴의 육아휴직 시스템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어요.
남성 육에 대해 시장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만 16~65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 정도의 비율인 88.4%가
아빠들이 육아의 일부를 담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육아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이해한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더 많은 아빠들이 육아 참여를 희망한다고 해요.
아빠들이 육아에 참여하게 되면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라떼파파!
우리 아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 걸까요?

호주에서 아빠들이 다소 무모하고 과격한 놀이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어요.
30개월에서 5세 아이들과 놀아주는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빠와 몸을 부대끼는 놀이는 아이들의 신체발달뿐만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도 키워준다고 해요.

많은 연구에서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기들은 다른 아기에 비해
1.5배로 높은 언어능력이 보인다고 해요.
특히 영유아 시기 때 아빠가 기저귀를 갈 거나 목욕을 시키며
아기와 교감을 많이 주고받을 경우 아기가 3세가 됐을 때 언어능력이
훨씬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아빠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엄마의 감성 언어와 달리 아이의 좌뇌(이성과 논리를 담당)를
자극하여 언어발달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아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 이성과 논리를 관장하는 좌뇌가 발달하여 균형 잡힌
두되 발달로 이어져 학업 성적이 높아진다고 해요.

아이가 아빠와 자주 접촉할수록 아이가 자라서 우울증에 빠질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사춘기에 비행과 같은 유혹에도 잘 빠지지 않으며 더 큰
포부와 꿈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해요.

아빠의 육아는 엄마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가져와요.
아기가 생기고 나면 육아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로까지 발전하여
싸우지 않아도 되는 사소한 일이도 쉽게 다투게 되면서
부부 사이의 관계가 많이 틀어지게 돼요.

남성이 육아나 가사에 참여하면 여성의 스트레스가 하락하여 부부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요.
또한 공동육아를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을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서로 대화를 할 때에도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여 부부간의 불화가 생기는
원인을 줄일 수 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인 로스.D.파크는 아빠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하면
엄마에 전혀 뒤지지 않을뿐더러 어떤 영역에는 더 뛰어나다고 해요.
이러한 현상을 아빠 효과(father effect)라고 해요.

이러한 아빠효과는 아기가 0~3세일 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해요.
0~3세인 영유아 시기는 아이들이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을 만들어가는
골든타임이에요.

이 시기에 아기들이 아빠와 몸을 부딪히며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하거나
동물원이나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자연에서 체험 활동을 하면
아이의 사회성과 독립성이 발달하여 낯가림이 덜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아이의 유년기는 비교적 짧은 시기예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유대관계가 형성돼요.
화기애애한 가족은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치유하는 힘을 준다고 한답니다.
아빠의 육아는 가정의 행복한 중요한 요소예요.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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