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의 역할과 우리생활에 이점!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우리는 많은 CCTV를 볼 수 있어요.
건물 앞, 횡단보도, 건물 안 등등..
마담스완에서는 CCTV의 역할에 대해 준비했어요 :)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운전 중에 사고가 났을 때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고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CCTV or 차에 먼저 확인하여 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분석하여 사건, 사고들을 해결하곤 한답니다.

CCTV는 Closed 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이라고 해요.
CCTV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 설치하기 시작하였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971년 서울의 주요 교차로 12 곳에
CCTV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현재 세계에서 손꼽히는 CCTV 대국으로 발전하였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CCTV의 역할이 사생활 침해나 감시 카메라와 같은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또한 다양한 기술과 결합된 CCTV가 상용화되면서 해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같이 커지고 있죠.

우리의 안전과 사생활 침해의 양극화의 중심 CCTV!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CCTV가 역사적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2차 세계대전이 있던 1942년 독일에서
처음 등장하였어요.
당시 독일에서는 로켓 시험 발사하는 과정을 관찰하고 싶었지만
사람이 가까이 와서 관찰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높아
연구진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로켓 발사 과정을 관찰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과정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로켓 발사대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찰하는 방법으로 이것이 현재 기록에
남아 있는 첫 번째 CCTV로 기록되었어요.

CCTV가 우리 사회에서 공공 안전으로 처음으로 도입하는 곳은 미국이에요.
1973년 뉴욕의 명소인 타임스퀘어에서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CCTV가 처음으로 설치되었어요.

1980년대부터는 공공 분야뿐만 아니라 은행과 마트, 주유소 등 범죄율이 높은
민간 매장을 중심으로 CCTV를 보급하기 시작한 후 전 세계에 설치된
CCTV 중 1/3은 미국에 설치되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곳에 설치되었죠.

CCTV가 생기고 난 후 우리 생활에 가져온 이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국민 안전처와 경찰청에서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CCTV 설치 유무에 따른
범죄 발생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는
5대 강력 범죄(살해,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발생 건수가 약 26.6%가 감소하였다고 해요.

2014년 하버드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CTV 설치 후
범죄율이 지역에 따라 최소 7%에서 최대 51%까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국내에서도 2017년 대전시에서 안전 취약 지역에 CCTV 개수를 늘렸더니
강력 범죄 발생 건수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강도와
절도 사건이 46.8%나 줄었어요.

CCTV 등장 이후로는 범죄 현장에 가면 가장 가까이 있는 CCTV를 찾아
증거 영상 획득을 가장 먼저 해요.
영상 화면은 범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범죄 증거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죄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해요.

강원도 고성 속초에 산불이 났을 때 발화 지점과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도
CCTV 영상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이처럼 CCTV는 범죄나 다양한 사건이 났을 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어요.

CCTV는 순찰 경찰 활동의 폭을 확대시켜 순찰 지역 및 취약지역을
자세하게 살필 수 있어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인력 관리하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CCTV는 경찰관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범죄자를 제압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도와줘요.
CCTV를 통해 범죄자가 어떤 흉기를 가지고 어떻게 대항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경찰관에게 대응 방법 및 대처 방법 등을 즉시 지시하여 심각한 부상 또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집에 혼자 있을 반려동물을 관찰하기 위해
CCTV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우리 생활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신생아나 아동 학대하는 사건이 자주 등장하면서 CCTV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요.
현재 돌봄 시장의 제공인력들의 평균연령은 50대 중후반부터 60대로 가끔 황당한
사례도 많이 접하기도 해요.

서비스제공자의 입장에서 보면 인권침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반대로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CCTV가 서비스제공자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책임감에 더욱 기울인다면 불안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어요.

우리 안전과 사건 사고의 핵심 역할 CCTV!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긍정적인 부분도 함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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