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잔여 백신 접종,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타이레놀 외에 백신 접종 후 복용 가능한 진통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더해가는 요즘이죠?

오늘은 마담스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잔여 백신 접종,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타이레놀 외에 백신 접종 후

복용 가능한 진통제를 소개하려고 해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면서

우리나라 또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내 차례는 언제쯤 시작되는지에 궁금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는 약 3억 회분의 다양한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되었다고 해요.

이는 역사상 광범위한 백신 접종 사례로 기록되었어요.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 물량을 선제 확보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어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3월 11일 연설에서 5월 1일까지 모든 미국 성인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미국을 정상에 가깝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연설하였어요.

우리나라의 현재 백신 접종은 어느 정도까지 온 걸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4월부터 노인시설과 의료 종사자를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있어요.

백신 접종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에 1차 접종률이 10% 넘어섰으며

5월 29일 기준 누적 1차 접종자 또한 523만 2963명으로

전 국민의 약 10.2%가 접종하였어요.

2차 접종은 5월 29일 기준으로 총 213만 372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전 국민의 4.2%에 해당된다고 해요!

5월 6일부터 70~74세 노인 인구를 시작으로 10일 65~69세,

13일 60~64세로 연령대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사전예약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전국의 위탁의료기관 중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해요.

5월 21일 이후에는 의료기관 방문 및 현장등록 후 접종이 가능해요.

사전예약 방법으로는 온라인 예약(http://ncur.kdca.go.kr)과

전화예약(1399 질병청 콜센터), 주민센터에 방문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필요해요.

전화로 예약할 경우 평일 오전 9:00~18:00 사이에

예약이 가능해요.

코로나19 예방 접종 온라인 예약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https://ncur.kdca.go.kr/cobk/index.html)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웹 모바일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총 2단계의 과정을 통해 예약을 진행해요.

온라인 예약 시 이름, 주민등록번호, 본인인증, 휴대폰 번호 입력, 알람 설정,

의료기관 설정 등의 예약 정보를 입력해야 해요.

예약 완료 페이지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예약 정보가 발송돼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거나 기타 사정으로

접종을 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들이 맞기로 되어 있던 백신으로

개봉 후 수 시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폐기해야 한다는 특성상

접종 대상이 아닌 일반인도 취소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를 말해요.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고, 사전 접종 예약 또는 접종 이력이 없다면

당일 예약 신청이 가능해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경우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30세 미만에 대한 접종이 중단되었어요.

임산부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 후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접종이 권고되지 않아요.

(백신 별 국내 허가사항에 따라 변동 가능)

잔여 백신을 단순히 조회해 보고 싶으면 네이버, 네이버 지도, 카카오톡

카카오 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기관 위치 및 잔여 백신 현황을

지도 상에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잔여 백신에 관한 정보는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의

코로나19 백신 잔여분을 조회하고 당일 예방접종 예약까지 할 수 있어요!

모든 알레르기 반응이 예방접종과 관련이 있지는 않다고 해요.

백신이나 주사행위, 백신의 구성 성분과 관련이 없는 알레르기 반응은

예방접종의 금기사항이 아니라고 해요.

백신 접종 전 주의 사항으로는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polyethlene glycol(PEG) 또는 관련 성분(molecules)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 금기 대상에 포함돼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경우 polysorbate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 금기 대상에 포함돼요.

PEG와 polysorbate는 구조적으로 관련되어 있어

교차 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들은 6월부터 8인까지 허용되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며 면회객 입소자 중 한쪽이라도 접종 완료하면

요양병원, 시설 대면 면회가 가능해져요.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을 중단한 각종 노인시설 이용도 1차 접종자들은

일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돼요.

이외에도 정부에서 접종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

면제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하며 고궁 등 문화재 특별 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요.

백신 접종 후 발열 등 부작용 시 진통제 복용을 권고하면서 '타이레놀'이

언급되면서 품귀현상까지 일어났어요.

하지만 타이레놀 말고도 복용해도 되는 진통제가 있어요.

나스펜연질캡슬(아세트아미노펜), 다산아세트아미노판정 500밀리그램,

라페론정 160밀리그람(아세트노아미노펜), 삼남아세트아미노펜정,

세리콘정(아세트아미노펜), 솔루아펜연질캡슐(아세트아미노펜) 등,,

백신 접종을 통해 일상생활로 속히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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